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8화 8화!!!! 최고였어요!!!! 아아 멋집니다.....
처음 읽고 나서 우선 침묵했어요.
헐 뭐야. 이거...... 이제까지 봤던 넥시오중에 최고야!!!!!!///////////////////////////////
순간 호흡이 가파오며, 아 이것은 바로 가서 써야해. 하지만 내가 네타 없이 그 8화를?
..................불가능!!!!!! 이라서 네타 있음 북으로 라는 유즈님의 공지로 이곳으로!!!!
아...... 세피오 어떻해해요..... 애가 순간 충격에 넋이 나갔다가 들어왔어요.ㅋㅋㅋㅋ
맥스.... 단 내에서 인기 스타였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맥스를 맞이하는 이들이 아주 그냥 구름때!ㅋ
거기다 단 내부 정말 예뻤습니다! 앞으로도 자주보여 주세욯ㅎㅎㅎㅎㅎㅎ
아니 사실은 그것보다 맥스네 방을 자주보여주셔도 되요...
거기에 함께 있는 맥스와 세피오라던가, 세피오와 맥스라던가....
주변인물들..... 아직 소문이 안돌았구나......;;;; 싶었어요.
이미 맥스와 손발 맞춰 한번 싸워본 적이 있으신 세피오님이신뎈ㅋㅋㅋㅋㅋ
거기다 26페이지 바람에 휘감긴 세피오 정말 멋졌어요!
그리고 몇화 전부터 느낀건데.... 이거 혹시 숨겨진 비밀이?! 라는 느낌이라서 두근두근.
알고보니, 그 백작님은 정말 좋은 분이고, 맥스가 혹시 그 수인형 베넘으로 변화 가능한 인자를 가진 몇안되는 인물+엄청 강대한 힘을 가진 인물이라서 셀라인즈에서 죽이려 했다가 실패했다던가..... 맥스는 그 때의 기억을 잃고.... 하악.
아니면 맥스도 그게 뭔지 모르는 상태에서 가까이 갔다가 기억못하는 상태에서 성물이 흡수되고 부모님을 잃었다던가!(..........)
알고보니 악역은 셀라인즈 쪽이었다던가!+_+
셀라인즈에서 찾아낸 '죽일 수 있는 자'가
혹시 '연이 이어진 자'를 찾아내는 술법이었다던가!
알고보니 그게 죽일 수 있는 자. 가 아니라 '사랑의 운명이 이어진 자'를 찾아주는 사랑의 작대기 술법이었다던가!!!(..........응?)
.........................아.... 너무 멀리왔다.....;;;;;
그리고.... 어.... 그림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다 시피 하는데... 이런 말씀 적어도 되나 모르겠는데요.....ㅠㅜ
다시 보다가 조금? 이상하다고 해야 할까. 그런걸 발견했는데요.
25p 위와 26p 아래에서 세피오와 맥스가 그러니까 따지면 발구름 해서 점프해서 멀리 뛰어내린 거잖아요?
그런데.... 어... 뭐랄까 지문이 없으면 뛰어 내린게 아니라 그냥 허공에 떠 있는 걸로 보여요..... 그게 조금 어색해 보인달까....
인물에 빗금보다 인물 밑 대지에 발구름 충격파(언 뜻 보면 뾰족한 풀로 보이는 그거....;;;;)비슷한 걸 그려넣으면 점프로 보일 것 같아서 그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요. 27p의 세피오가 검 휘두를 때 세피오 발 밑에 생기는 회오리와 비슷한.... 어... 뭐랄까 의성어로 따지면 파밧! 하는 느낌의..... 엉엉.... 표현 못하겠어요.....ㅠㅜ
..........암튼 저는 오늘 아침(.....아니... 오전?;;;;) 유즈님 덕분에 행복했다는 거.....ㅎㅎㅎㅎ^^
.................후.............. 이제 9화 기다려야 겠네요....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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