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즈님, 넥시오 무사완결 축하드리옵니다~!!! 별 탈 없이 완결된 것이 기쁘기도하고, 끝나버린 것이 아쉽기도하고 그러네요.ㅠㅜ
무튼, 아쥬 훈훈한 마무리였습니다..////
로어경, 이제 대놓고 부인(응?)을 가드하네요.ㅋㅋㅋㅋㅋ 남의 시선같은 건 신경안쓰시는 로어경, 보기 좋습니다.^ㅜ^bbb
그리고, 마지막 세피오의 생각지도 못한 고백,, 늠 좋네요..ㅠㅅㅠ 그 말이 맥스의 입에서 나오는 것도 보고싶었는데,,쿨시크한 우리 로어경은 몸으로(?) 마음을 표현하는군영.ㅋㅋㅋㅋㅋ
외전에선 맥스 시점의 어린시절 이야기가 보고 싶은 게 개인적인 바람입니다만, 어떤 이야기가 됐든 주시는대로 감사히 받아먹겠습니다.^ㅠ^
근데, 정말로 맥스는 어린시절을 아직 기억 못하는것인지요.ㅠ 세피오만 알고 있는 게 왠지 억울해서...ㅠㅠㅋㅋㅋ
어린시절의 여리고 귀여웠던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고는 세피오 앞에서 조금이나마 부끄러워한다던지, 얼굴 붉히는 맥스가 보고싶은지라...
넵, 뭐.. 이유가 어찌됐든 그저 부끄러워하며 얼굴 붉히는 맥스가 보고 싶었던 것 같기도 하고..핱핱핱...///
윈지는 정말이지 갈수록 사랑스러워지는군요~~ 천사의 오라가 보여요. 곁에 헤이즈가 계속 있어줘서 든든+훈훈합니다.ㅎㅎ
우짜든둥 외전까지 탈 없이 마무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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