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땜에 가슴이 아푸네요..ㅠㅠㅠㅠㅠㅠ
불길한 예감은 들었지만, 그래도 혹시나...하는 일말의 희망을 갖고 있었는데...ㅠㅠ
베이스캠프에 멀쩡하게 돌아와 있길래 저번화는 훼이크였나? 에휴..다행이다...하던 것도 잠시....ㅠㅠ
세피오가 칼 겨눌 때 심장이 덜컹 했네요..ㅠㅠ
으아...근데 또 그 와중에 감염된 헤이즈는 묘하게 색기를 풍겨서 살짝 두근거리고....ㅜㅜ;;
헤이즈 머리색이 미묘하게 바뀐 것 같네요..바뀐 거 맞나요..? 기억이 잘...;;
머리색이래봤자 흑백이지만;;; 살짝 짙어진 듯한 느낌? 감염됐다는 게 실감나는 더 섹시해진 느낌이랄까...기쁜데 슬프다..ㅜㅜ
맥스 팔 붙잡고 있는 헤이즈가 참 아련돋았어요ㅠㅠ 맥스가 과거장면 회상하는데 가슴이 아팠습니다.ㅜㅜ 활짝 웃는 헤이즈의 모습을 또 볼 수 있는 날이 올까요..ㅠㅠ
으앙....ㅠㅠ
근데, 저도 몬스터화 되면 보통 칼에는 베이지 않는 흐물흐물 상태가 될텐데, 감옥(?) 창살 사이로 빠져나올 수 있는 거 아닌가?하고 생각했었는데요,,,
다시 생각해보니 그 창살이 특수무기와 같은 재료로 만들어졌거나 그런 기능을 하는 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아니면 묶여있는 사슬이 특수무기와 같은 기능을 해서 못 빠져나가게 한다던가....? 다음화를 보면 알겠지요..?ㅜㅜ
아.....이번화 너무 가슴아프고 안타깝네요....제가 짝사랑 캐릭터에 좀 약해서...ㅜㅜ
세피오가 자기도 몰랐던 정화 능력을 갖고 있어서 헤이즈가 감염된 걸 정화시켜줬음 좋겠다는 별의별 망상을 다 하고 그랬네요...;ㅁ;
그래서 그 둘은 부끄러운(?) 관계가 되고,,,헤이즈는 세피오와 마주칠 때마다 얼굴을 붉히며 도망다니기 바쁘고, 그렇고 그런.....쿨럭.
가슴아픈 와중에,,,넥시오 단행본이 곧 나온다는 기쁜 소식이 있군요!!!!!!! 드뎌 실물을 부비부비 할 수 있게 되었따.........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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