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윈즈데일 매력 돋네요...눈썹과 눈매가 참 뭐라 설명하기 힘든 깊은맛(?)이 있어요.^ㅜ^
이 분이 삼각관계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을까하고 생각했는데, 다른 방면(?)으로 중요한 일을 할 것 같네요.ㅎㅎ
분명 세피오보다 키가 작은데도,,,윈지x세피오를 상상하고 있는 저......;; 계속 꽃배경 날리는 세피오가 너무 청초(...)해보여서......쿨럭쿨럭..
암튼, 계속 세피오한테 휘둘리는듯한 맥스가 너무 좋아요.ㅎㅎ 세피오가 돌아온 이후로 표정이 밝아진 맥스를 보고 있자니 흐뭇해죽겠고..
세피오가 또 떠날까봐 전전긍긍(?) 볼일 보러 간 곳까지 따라온 맥스와 그 기척에 꽃배경 날리며 기쁜듯한 표정 짓는 세피오가 너무 이뻐 죽겠으요.ㅠㅠㅠㅠㅠㅠ
맥스님, 굿나잇 키스는 해주시지 그러셨습니까........? 아....아쉽....ㅋㅋㅋ
그나저나 저도 헤이즈가 밥은 먹고 다니는지 걱정됐는데, 세피오도 걱정(?)하고 있었군요....생각보다 잘 지내는것같아 다행입니다...몬스터들의 기를 빨아먹고 사는걸까싶고...
마지막 장면에 꽤 남자다워진듯한 모습이 멋지네요. 여전히 제 눈엔 귀요미 회장이지만....ㅋㅋㅋㅋㅋ
새삼스럽지만, 유즈님 덕분에 매달 2번 기분전환 아주 잘하고 있어용~ 재밌는 만화 그려주셔서 감사하고 있습니돠~~
마감 힘내시구요, 날씨가 본격적으로 더워지고 있는데, 더위조심&모기조심 하시길.....^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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