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에요! 확실히 방학때보단 후기가 올라오는 날이 늦어지죠?죄송 함다 ㅠ
사실 미스터블루에 낮이 되어도 37화가 안 뜨는 바람에 새벽에 못 보고 겨우떠서 다운 받았는데 파일이 안열린다고 해서 심쿵. 폰 껐다켜고 다시 다운받고 한꺼번에 받고... 온갖 시도 끝에 겨우 봤어요
수위가 저번 편에서 끊기지 않고 37화까지도 이어질 줄은 몰라서 왠지 뜻밖의 수확을 얻은 기분이네요(무, 물론 좀 더 하드하고 상처입히고 막 말이랑 몸 둘다 희롱하는 코어 같은 플레이를 더 좋아하긴하지만<<변녀...)점 점 두사람이 젤로의 두 커플과 닮아 가는 것 같아서 아주 바람직합니다 ㅋㅋㅋ 금발공 흑발 수 의 조합부터가!! 아마 이렇게 떡대 건장한 남정네들을 보고 발정할 사람은 케이랑 맥스 너 밖에 없을 것 같은데도혹시 다른 사람 부를까봐 꽁냥거리 하는 것도 귀엽고 ㅋㅋㅋㅋ
근데 윈지 어떻게 해요 ㅋㅋㅋ 멘붕 왔을것 같은데
그런데 디뎌설라무네<이건 오타인가요? 대충 의미 파악은 되는데 세피오가 당최 무슨 말을 하려고 한건지는 파악 불가능 ㅠ
또, 역시 목숨이 이어져 있단 건 상당이 하드코어적인 설정이네요 갠적으로 굉장히 좋아진 타입입니다< 결코 둘 다 행복 할 수 없을 것 같고 연인관계라면 한쪽이 죽을 수 밖에 없는 그런 안타까움이 공존한달까요 너설마 대신 죽을 생각이야? 할때 주위 인물들의 긴장도 완전, 죽음이죠./깜빡
우리 미남 사제님 레겐티스님을 어서 편하게 해드리고 싶지만 참...안타깝네요
그렇다고 우리 세피가 행복해지는 걸 막을 수 도 없는 노릇이라.
세 미남자들 사이에서 안 해 도 될 고민을 매달 하고 있는 나란 여잔!
로어나 레겐티스님이 안죽어도 되는 새로운 방안이 있길 바랍니다./쪽
그리고 제 촉입니다만 우리 흑언냐가 레게티스님을 좋아하는 거 같지 말입니다:$
참, 제가 단행본 팀에게 여쭤봤는데 일년에 두권정도가 최대 출판이라 하더군요. 그런게 어딨냔 말입니다! 1권과 2권 사이의 텀이 얼마나 길었는데?! 그거 다 몰아서 책 내줘야 하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속상합니다/울망
* 유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4-02-16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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