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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040   reply  modify 


by. 내이름석자
2013/04/25
으아아아아아~! 유즈님...ㅜ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이번화도 정말 너무너무 좋네요! 상사가 날려버린 제 컴퓨터의 모든 자료들을 잊게 할 정도로 행복했습니다
아니..잊혀지진 않지만... 힘내서 다시 복구할 수 있는 힘을 주셨어요 ㅎ
이런 야수같은 남자 맥스씨...보고 제 망상이 이루어진건가 싶어 조금 허걱 했어요~ 세피오, 맥스...그저 좋군요~!!
다, 다음편이 너무 기다려 집니다..ㅜ 유즈님...정말 사랑합니다!
 
Thank you! - 유즈 modify  delete 
으아아아아아 상사님 다메요ㅜㅜㅜㅜ 고생 많으셨겠네요 ㅜㅜㅜㅜㅜ
그...그래도 위안이 되어드려서 다행입니다 ㅜㅜ ㅋㅋㅋㅋㅋㅋㅋ
망상이 이루어졌다니..!! 무슨 망상을 하신...!!!! 여튼 맘에 드신 모양이네요!
저도 오랜만에 나름 찐한 접촉을 시도할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0^
감상 감사해요~!!! > 3<
No.1039   reply  modify 


by. 류샤이
2013/04/25
안녕하세요~
뭔가 오랜만에 오게 되었네요ㅠㅠ
날짜 가는 것도 모르고 있다가 오늘 넥시오 업데이트 날이라서 봤는데 역시 기다린 보람이 있었어요.
한 컷 마다 꼼꼼하게 봤는데도 부족해요...
하지만 은근히 두근거리게 만드는 두 사람을 보니 참 좋았어요.

방금 봤는데도 바로 뒷편을 보고 싶어졌지만, 짧은 기간 동안 그리시는 작가님 생각해서는 참아야겠다고 생각도 들고요ㅠㅠ
힘드시겠지만 작가님 화이팅!!
 IP Address : 175.121.115.54 
Thank you! - 유즈 modify  delete 
류사이님 어서오세요~~!!
보람차게(?) 보셨다니 다행이네요>_< ㅋㅋㅋㅋ 원고할때마다 생각하는거지만 더 잘 그리고 싶네요 ㅜㅜㅜㅜ
바로 뒷편을 보여드리는건 육체적 물리적 한계로 힘들지만...!! 펑크 안내는 성실작가가 되어보겠습니다^^ 코어스크램블때처럼 매번 하루 이틀 늦는일은 없을것같아 조금 다행이네요 ㅜㅜ
감사합니다! 류샤이님도 화이팅하세요!!!
No.1038   reply  modify 


by. 블릭
2013/04/25
안녕하세요, 전유호님^^
정신줄을 놓고 젤로-코어-넥시오를 매일같이 뒤져보며 기다리다
19화를 보고 냉큼 달려왔습니다.
이번 화를 보면서.. 왜 이리 미소와 함께 손발이 살짝 오글오글
완전 흐뭇하게 보면서 몇번이고 다시보고 있습니다.
할말은 참으로 많지만.. 하지만 진짜 무슨 말을 하면 스포일러가 될 것 같아서
차마 말은 못하겠고.. 그렇다고 가만 있자니 격하게 기쁜 이 감정을 주체를 할 수가 없습니다아
그나저나 넥시오 2권은 언제쯤 나올 예정인지 혹시 아시나요
아무래도 폰으로 보는 것 보다는 책으로 직접 잉크냄새와 종이의 질감을 즐기며
보는 것에 익숙해서.. 책으로의 소장욕구가 자꾸 샘솟아서 미칠 것 같습니다 ㅠ_ㅠ
여튼.. 항상 작품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IP Address : 175.121.115.54 
Thank you! - 유즈 modify  delete 
블릭님 어서오세용 ^^
으익 손발이 오글오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아여 나름 연애물인데 오글좀 거려줘야지 ㅇㅇ?? 익숙해지세여??ㅋㅋㅋ
진도가 하도 느릿느릿하다보니 이정도 접촉만 되어도 모두들... 포지션도 감 잡으시고 흐뭇해해주시고...흑흑..제가 업보가 깊네요 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2권이...!!! 언제 나올지 정확한 날짜는 알수가 없구요>< 제가 아직 단행본 수정 체크를 마치지 않은 상태라 좀 더 있어야 할것 같네요 참고로 지금 연재분은 3권 분량이 거의 다 차가고 있습니다^0^
저도 책이 좋아요!!! 단행본은 저의 포기하기 힘든 마지막 로망...!!!
감상 감사합니다!!!
No.1037   reply  modify 


by. 카나
2013/04/25
안녕하세요, 전유호님의 작품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홈피가 있는지도 몰랐다가 오늘 알게 되었네요.
그나저나 저는 오늘 올라온 19화를 두근거리며 결제하고 봤다가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는..... 왜 너무나 당연하게..... 세피오가....... 그쪽인줄 알았을까요?
뭔가 애가 능글거리긴 해도, 능글거리는 애들이 요새 꽤 있으니까....
더군다나 흑발이니..... 완전 그쪽으로 생각해 버리고 말았어요....근데 아니라니.........
개인적으로는 공이 리드하는게 좋은데, 맥스는 리드가 가능할지.....
하여튼(?) 다음 20화를 기다리며....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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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카나님^^ 반가워요~
이럴수가...세피오를...그쪽으로 생각하셨군요??
능글거리는건 원래 공 속성인거 아닌가요?ㅜㅜ  저는 수가 능글거리는건 거의 못본것같아요. 오히려 그래서 세피오를 이런애로 만든 느낌이랄까... 공만 둘 나와서 꽁냥질하는 만화가 그리고 싶었거든요(...)
리버스 싫어하시는분들도 계시고 해서 꽤 여러번 포지션 암시를 했던것같은데 그래도 놀라시는분들은 계시는것같아요. (...모르는 분이 보면 벌써 베드인했는줄 알겠네...)
음...너무 크게 실망하신게 아니었음 좋겠네요^^ 세피오는 원래 수 같은 성격이 아닌 편이랄까 심정적으로는 둘다 공처럼 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서요. 뭐 관계 진전에 따라서 누구든 리드를 하겠네요^^ 앞으로 그릴 이야기들을 재밌게 보실수 있길 바라보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No.1036   reply  modify 


by. 티르
2013/04/14
안녕하세요. 유즈님 ^^

새로운 표지 컬러 좋네요. 봐도봐도 맥스의 머리카락 색이 참 취향이에요~ >.< 세피오랑 대비되는 색감도 좋구요.

근데 지난회에서는 엔딩필 나는 마무리로 간담을 서늘하게 하시더니 이번엔 담편이 궁금해서 애간장을 태우게끔 하시네요. 아니, 애당초 다음이 안 궁금했던 적이 없었긴 하지만서도.... 그래도 등짝 떡밥이 너무 강렬하였습니다.....ㅡㅜ
물론 정황 상 예상될 상황이야 당연히 한 가지 경우 밖에 없겠지만, 여인네의 마음이란 그러한 것이 아니어서 떡밥을 보는 순간 벌써 수십 가지의 시츄에이션을 맘대로 그리고 연출하고 있어서요.........;;;;;

그리고 손짓하는 헤이즈의 모습에서 잠시 '꿈속에 나타나 백년 묵은 산삼이 있는 곳으로 이끄는 조상님' 같은 상상을 했더니 무척 귀여웠습니다. ㅋㅋ
쓰담쓰담 해주고 싶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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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르님 어서 오세요>_<!
맥스 머리칼 색이...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뭔가 희끄무리한 색인것 같아요.ㅋㅋㅋㅋ 황금같은 금발도 아니고 새하얀 백발도 아닌 중간적인 그런 느낌...
등짝 떡밥은 18화 보고 나면 어떤상황인지 훤히 보이지요 ㅋㅋㅋㅋ 우후후 어쨌든 상의 탈의란것은 좋은 시츄인것입니다+ㅅ+
헤이즈가 멀찍이서 손짓하는게...저도 그려놓고 패러디 하고 싶어지더라구요... 멀리서.. 가까이는 안오고 손짓발짓 해가며 맥스에게 하트를 그리는 헤이즈라던가..() ㅋㅋㅋㅋㅋㅋㅋ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해용^///^ 사실 귀여워보이면 안되는 분위기인거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지만 으음?ㅋㅋㅋㅋㅋ
No.1035   reply  modify 


by. 내이름석자
2013/04/10

안녕하세요~ 유즈님!        
으와아~ 이번 화는 뭐 말만 잘못하면 전부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 조심스럽구욯
맥스의 마음을 볼 수 있었던 것 같아 좋기도 하고 다음화가 너무 궁금해 죽을 것 같네요..ㅜ
그나저나 세피오는 검은색도 흰색도 다 잘어울리네요~
맥스는 흰색쪽이 어울리는 것 같구요. 뭐랄까...강직한 기사의 느낌.. 둘 다 너무 좋아요..ㅠ
둘이 빨리 알콩달콩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아직...먼 것 같지만;; 그래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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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석자님!!!><
맥스가 구구절절 나레이션을 까는 한 화였네요 ㅋㅋㅋㅋ 다음화도...기대해주세요~!!>_<
세피오는 그래도 검은색이 더 잘 어울리는것같은데.... 너무 매번 검은색만 입으면 또 웃긴것같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아 누가 저한테 패션센스좀 줬으면 좋겠어요..ㅜㅜㅜ 그래도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0^
맥스는 아무래도 머리칼도 밝은색이고... 거의 밝은색 옷 위주로 입었던것 같네요.
둘이 알콩달콩할 날은 멀었지만...!! 세피오가 능글맞은 녀석이라 친한척은 참 잘할것같아 다행인것같아요...
No.1034   reply  modify 


by. 세라
2013/04/10
안녕하세요 유즈님~ >-<

오랜만이지요...? 헤헤... 제가 한달 반쯤 전에 결혼을 해서 신혼여행도 갔다오고 어린저런 신혼생활을 보내다보니 감상글(?)을 남기지를 못했습니다. (..)

하지만! 하나하나 꼭꼭 챙겨 봤습니다 >ㅅ<

정말 다음편이 무지막지하게 기대되는 18편이네요... 19편은 제발 빨리 나오기를!!! 그리고.. 혹자를 붙이자면...

저 임신했답니다. (???)

허니문 베이비는 아니고.. 임신 2주째인데요.
2주째 주제에 입덧 허리케인이 불어닥쳐 죽어나고 있습니다...ㅠㅠ 이렇게 힘든 와중에 넥시오를 보자니... 후후...//ㅅ//

넘 좋네요.. 학학..<<

저에게 활기를 불어 넣어주는 넥시오에 감사하고 유즈님께 감사하고(어깨 주물주물)

완결까지 힘내세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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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 유즈 modify  delete 
어서오세요 세라님~!!
와우!!! 축하드려요~!!>_< 아이고 입덧이 벌써 심하시군요 ㅜㅜㅜ 맛있는것 많이 드시고 건강 잘 챙기셔서 아기도 튼튼하게 잘 컸으면 좋겠네요. 몸조리 잘 하세요~!
와중에 넥시오 보시고 기분전환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태교로 비엘... 괜찮은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어머니가 스트레스를 덜 받아야 아기가 순하다는 얘기도 있고..!ㅜㅜ ㅋㅋㅋㅋㅋ 동생이 얼마전에 조카를 무사히 생산해서 폭풍 육아중인데 남일같지 않네요.
열심히 힘내서 연재 계속 하겠습니다!! 세라님도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No.1033   reply  modify 


by. 블릭
2013/04/10
안녕하세요^^
점심시간을 틈타 업뎃화를 봤는데... 다음화가 매우매우 필요하네요
보면서 이제야 조금은 자각할듯 말듯한 모습이 안타깝네요.
세피오 입장에서야 빨리 자각해주면 좋았겠지만 두고두고 괴롭히는
맛도 상당할것 같아서 오묘한 심정으로 한페이지씩 탐독합니다ㅠㅠ
이제 남은것은 다음 업뎃 전까지 또다시 재탕삼탕 열심히 마르고 닳도록
볼일만 남았네요.. 25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ㅠㅠㅠ
이번엔 세피오의 섹시한 미소가 안나와서 아쉬웠지만...
회장님의 정상적인(?) 귀염스러움에 순간 몹쓸 망상을 했더랍니다.
그나저나 세피오의 걸음이 느렸던걸까요, 아님 몬스터 퇴치에 심취하신 맥스가 빨랐던걸까요?
혹시... 맥스에게 세피오 감지 레이더가 무의식중에 생긴걸까 하는 추측을 조심스래 해봅니다ㅋㅋ
오늘 날도 쌀쌀한데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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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_<
ㅋㅋㅋ 이번화하고 다음화가 좀 긴밀하게 이어지지요! 연애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전의 그 자각 할듯할듯한 긴장감이....재밌는것같아요. 다음화도 재밌게 보시길 바랍니다!! 그떄까지...재탕삼탕 ㅜㅜㅜ 하셔도 재밌게 보실수 있었음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ㅋㅋ쿠ㅜㅜ
세피오가 느리고 맥스가 빨랐?? 다기보다는 맥스는 밤새 그냥 그 근방에서 몬스터 잡고 있었고..! 세피오가 아침에 출발했습니다..!! 회장이가 살펴보다가 나간거라고 대충 말씀드려 봅니다 ㅋㅋㅋ
블릭님도 환절기...눈도 내리는 환절기 하...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No.1032   reply  modify 


by. 명진
2013/04/10
으하하...
이번화를 보고나니 다음화에 등장할 등짝보는 씬의 정체를 알겠군요..ㅋㅋㅋ
응핰응앜 담화가 늠 기다려집니다.
다이어리에 쓰신 19화를 보면 공수관계를 확실히 알 수 있다는 그 말씀에 똥줄이 타기 시작했슴미다. 아니 대체 어떤 장면이 나오길래.......
으아....저는 사실 첫화때부터 공수관계를 짐작했습니다만...ㅋㅋㅋ 유즈님 만화를 계속 봐오다보니 그냥 세피오 단독샷만 봐도 얘는 어느쪽이군...하고 자연스럽게 짐작이 되더라구요.ㅋㅋㅋ 다른 분이 제 짐작과 반대로 생각하고 계셔서 잠시 헷갈리긴 했지만, 역시 제 짐작이 맞았구.....그래서 기뻤구...
넹, 암튼 세피오랑 맥스가 늠 좋아요.
성격도 외모도 패션감각도....둘의 관계성도 너무 좋네요...
뭣보다 둘 다 떡대...라서 젤 좋은듭......

헤이즈도 무사(?)해서 다행이구...ㅠㅠ 간만에 회장의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너무 반가웠습니당.

이번화에서 맥스의 세피오에 대한 마음을 좀 더 많이 알 수 있었던 것도 좋았어요...

암튼, 다음화 등짝씬 초기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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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헤헤//ㅁ// 등짝이 왜나오는지 보이죠??ㅋㅋㅋㅋㅋㅋ
왜냐면..19화에서 등짝을 보니까!!! 아 진짜 베르세르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짝을 보자는 초월번역 대단한것같아요. 등짝을 본다는 드립을 넣으려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역적시기적으로 매니악한 개그가 되는것같아서 자제했어요 ㅜㅜㅜ
사실 둘다 공처럼 그리자고 생각은 했는데, 전개하면서 보면 또 어느쪽이 수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은 느낌도 들고 그렇더라구요. 뭐랄까 비엘에서의 공은 좀.... 공 답다는 느낌에는 어느정도 비인간적인? 코드가 있는것같은 느낌도 들기 시작하고 ㅋㅋㅋㅋ 대부분 수에 이입하게 되어있어서 그런건지. 암튼 둘다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ㅅ//
무사(?) 하다는 느낌이죠 아무래도?ㅋㅋㅋㅋㅋㅋㅋ 결코 무사한건 아니지만 그나마 무사한 느낌....
다음화에서 등짝씬(?)이네요!!!>_< 날짜가 지나가면 마감이 가까워오겠지만 크흡... 기대해주세여..!
No.1031   reply  modify 


by. 블릭
2013/04/01
하핳, 오늘도 안녕하신가요^^
슬금슬금 메세지방을 스토킹하던차에 답글 달아주신걸 보고 아차했습니다
독자로만의 감정으로 주체를 못해 번뇌하고 있었는데
뭔가 죄송하네요ㅠㅠㅠ
사실 제가 한번 빠지면 쪼꼼 집요하게 작가님의 모든 작품을소장해야만
했던데다가 거의 단편이나 완결 났던걸 뒤늦게 구입했던지라..
저도 한때는 만화가가 되고 싶었었지만 능력부족에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마음을 접은적이 있어서...
전유호님의 답변에 새로운 마음이 드네요
넥시오가 완결 날때까지 종종 찾아뵙고 응원의 글 남기겠습니다^^
2주란 짧은 텀마다 작업 하시느라 고생 많으시겠네요
온라인상이라 별다른 응원도 못해드리지만...
건강 조심하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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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블릭님!><
워낙 자주 나오는 말이기도 하네요 ㅋㅋㅋ뭐 개인적으로 감상하는 방식에는 여러가지가 있고 저도 느긋하게 기다렸다 몰아보는 작품들이 꽤 있으니까요.
그냥 저에게 직접 제 만화를 그때까지 안보겠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에겐 작가로서 참 대답하기가 궁한 느낌이랄까...ㅜㅜ 나름 응원이나 높은 평가(?)의 어필이라는 느낌으로 말씀하시는 경우가 있는것같은데 어쨌든 출판사에서 연재를 계속 유지할지말지 결정하는 입장에선 재미 없어서 안보는 분들이나 있는데 안보는 분들이나 마찬가지라...하 어른의 사정이네요...
만화가 지망하셨던적이 있으셨군요!!+_+ 정말 요샌 만화시장이 너무 작아져서..ㅜㅜ 저도 현실적인 문제때문에 접을뻔했던 고비가 있었어요. 아둥바둥 데뷔해서 어떻게 버티고 있네요...
앞으로도 계속 지켜보시는 보람이 있게 열심히 해야겠어요+ㅅ+ 블릭님도 건강하시고 종종 또 놀러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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