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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980   reply  modify 


by. 아사한
2012/11/25
9화가 떴군요!
....몇일전부터 25일만 가슴 두근거리며 기다렸는데 들어가봤더니.
업데 날짜가 23일로 되어 있었던 것이 함정이라면 함정.....ㅠㅜ

.........................엄지척!

이번화 대박이네요. 유즈님 보는 내내 긴장을 늦출 수가 없었답니다!
..............그래서 그만 이번화도..... book란에.....;;;; 데헷!;;;;;

참 유즈님은 트와일라잇 보셨나요?
이번에 영화 막편이 개봉했지요....
혹시 아직 못보셨다면...... 보지마세요......ㅠㅜ
제가 생전에 영화관 내에서 상영도중 야유 나오는 건 처음 봤습니다.
(그리고 아무도 그 야유에 시끄럽다고 하지 않는 것도 처음;;;)ㅠㅜ
 
Thank you! - 유즈 modify  delete 
>_<!!! 업데이트일이 휴일이면 일찍 업데이트가 되는 모양이더라구요~!!  헤헤 바로 보실수 있으셨겠어요!!! 세이브를 유지해서 제대로 업데이트를 계속 맞추는게 저의 최소한의 바람입니다...orz 크큽
전 트와일라잇 중간에 한편 보고 안봤네요!>0< ...ㅜㅜ... 많이 실망스러웠나 봐요;;; 야유에...비추천까지..ㅜㅜ... 여기저기서 네타를 조금씩 주워듣긴 했어요. 듣기론 영화가... 참 막 만들었다고...(...) 안습...
전 조만간 가디언즈 개봉하면 그거 보러 가려구요 잭 프로스트 하앍하앍
No.979   reply  modify 


by. 명진
2012/11/24
아헤헤헤헹............
넥시오 9화 보고 왔습니다.
너무 좋..네..요..
네, 그저 너무 좋아요........
뭐가 그렇게 좋았냐면, 다 좋았지만...
특히, 두 사람의 접촉(?)이 좋았습니당.
이번화에서 두 번의 접촉이 있었는데, 그게 왜 그렇게 설레던지요...
단지, 맥스가 세피오의 팔을 살짝 잡았을 뿐인데.....
단지 맥스가 세피오의 어깨를 잡았을 뿐인데..........
그게 왜이렇게 설레는걸까요.......
제가 너무 목말라 있었던걸까요?
꼭 그런것만도 아닌것같은게, 이상하게 저는 옛날부터 본격적인(?) 스킨쉽보다
이런 의도되는않은듯한 접촉(?)에 더 두근두근했었던 것 같아요...
뭔가 망상의 여지가 있어서 그런걸까요?ㅋ 아, 왠지 더 변태같.....
그 와중에 백작님 두둔하는 맥스가 너무 귀엽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백작님과 맥스는 그런(?) 관계였군요....ㅋㅋㅋ
또 이렇게 백작님x어린맥스..의 망상이 시작되고.............
맥스가 훌륭하게 컸으니 역키잡..이로군요....
근데, 우리 귀여운 백작님과 리안은 이제 못보는건가요....
그러고보니 백작님 집의 집사님도 맘에 들었었는데, 계속 나올 줄 알았는데,
1회출연 후 영영 안보이시고.... 엑스트라셨어......ㅠㅠ 엑스트라 비쥬얼은 아니셨능데..ㅠㅠ
넹, 아무튼 마지막 장면의 젖은 머리 쓸어올리시는 기사님은 참으로 쎅쒸하셨어요.. 세피오는 말 할 것도 없이 다 좋았구요.에헤헤헤.
세피오는 그냥 뭘 해도 다 좋아요.ㅋㅋㅋ 뭘 해도 이쁘고 멋지고 귀엽고 섹시하고.....헤헤헤헤헤헤헤헤헹........

세피오를 탄생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마감 힘내시고, 좋은 밤 되세요..

p.s..세피오 옷이 참 지퍼를 쫙 열어보고싶게 만드는 옷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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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 유즈 modify  delete 
으헤헤헤헿.../ㅁ/  저도 디자인하면서 쫙 열어보고싶었어요<<??
세피오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뭘까요....역시 접촉이 뜸하다보니 아무것도 아닌 접촉에도 괜히 설레고 그런걸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뭔가 대놓고 야한 장면이 아니더라도 약간의 접촉이면서도...뭔가 감정교류가 찐해서 괜히 더 설레는? 그런걸 더 좋아했던것같아요. 괴도 세인트 테일에서 여주랑 남주가 손만잡는데 설렘폭발했던 기억이!!!!!!!<<<
그래도 역시 물리적 접촉이 있으면 더 신나고 그러네요...본투비 동인녀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무대가 옮겨졌으니 백작님과 리안이는 좀 뜸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헤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섹시하게 그리고 싶었어요...!!!!!  그림 잘 그리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나지 않는 도돌이표....
세피오랑 맥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이쁘고 섹시하게 그릴거에요!!! 크아아아!!!!
감상 감사합니다!!!!!! 명진님도 추운데 건강조심하시구 좋은밤되세요///
No.978   reply  modify 


by. 티르
2012/11/23
안녕하세요~ 유즈님

늘씬하게 잘 빠진 고기 집게! 옆에 양파도 같이 구워주는 센스까지!! 오밤중에 갑자기 고기가 땡기네요. ㅠ.ㅠ

무언가를 먹고 있는 모습은 리안이도 귀엽지만 그에 못지 않게 세피오도 참 귀여워요. 볼을 부풀리고, 우물우물하면서 이야기하는 게 아이들 같아서 귀엽습니다//////
기사님도 식사할 때 그런식으로 맛나게 묵으면 참 귀여..................워....서 무서울 거예요;;;;
그러고 보면 넥시오에서는 은근히 먹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 듯하네요. ㅋㅋㅋ

늦은 밤, 공복에 보자니 배고픈 9화 였습니다.




ps. 근방에서 어그 부츠같은 실내화를 찾을 수가 없어서.... 실내에서 롱 어그 부츠를 신고 있습니다;;; 추위엔 강한 편인데 발만 차가운 체질이라 힘들어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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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 유즈 modify  delete 
티르님 어서오세요~!!
으하하 ㅜㅜ 석쇠로 굽는 바베큐 고기 넘 좋아요.ㅜㅜㅜㅜㅜ 저도 고기 구워먹고 싶네요...!!!
정말 그러고보니 은근히 먹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것 같네요.... 뭔가 편하게 대화할만한 분위기가 되는? 그런 느낌 있지 않나요 식사시간이란건ㅋㅋㅋㅋ 진지한 느낌보다는 그냥 뭔가 우물우물 먹으면서 지나가는듯 소소한 이야기를 하기 편한 느낌이랄까. 간식이든 정식이든 암튼 먹는건 좋아요!!!! 저도 배고파지네요....

으아 ㅜㅜㅜ 실내에서 어그부츠...!!! 따뜻할것같기도 하고 갑갑할것같기도 하고 ㅜㅜㅋㅋㅋㅋ  많이 추우신가봐요.  발열양말같은거 있으면 좋을것같아요.... 전 계속 수면양말로 버티고 있습니다^0^ 친구가 슬랭킷이라고 소매달린 담요같은걸 추천해줬는데 이것도 따뜻할것같아요. 그 담요 휘휘 두르고 소파에 파묻혀서 만화책보고 티비 보고 하면 엄청 편할것같은..!!! 몸이 찬 체질은 월동하기 넘 힘든것같아요 ㅜㅜ 건강 잘 챙기세요~!
No.977   reply  modify 


by. 쩡이
2012/11/21
작가쌤께 직접 글을 써서 부탁드려본것도 처음이지만,
직접 답장 받은것도 처음이예요.. ㅠ.ㅠ
이런 경험 처음이라, 넘 기뻐요 (멘붕상태)
첨부터 1권 분량이라고 하셨지만,,,,,,,,,,,,ㅠ.ㅠ 그래도 아쉽네욤.. 잉.
다음에라도 꼭 시즌2 기획 해주심 안되욤?  

저녁에 바닷바람이 넘 쌀쌀 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작품 활동.....응원할께요...
너무 행복한 경험...을 했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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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 유즈 modify  delete 
푸하하하 ㅜㅜ 제 홈까지 오셔서 글 남겨주셨는데 답글을 해드려야지요~
젤로 맘에 들어해주시고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즌2라 ㅜㅜ 앞으로 그려보고싶은 스토리가 이것저것 많기도 하고 젤로를 다시 그릴 계획은 없어서요... 제가 동인지를 그릴때부터 프로가 된 지금까지 뭘 그려서 완결을 내도 뒷얘기 더 있을것같다+더 해달라는 얘기를 거의 매번 들어온 편이에요ㅜㅜ  이건 제가 완결을 완결답게 짓는 능력이 부족한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때도 많구요..ㅜㅜㅋㅋㅋㅋ 그래도 더 원해주신다는것 자체가 제 이야기에 애착을 느끼신다는 증거니까 기쁘기도 하고 그래요. 감사합니다
바닷바람이 부는곳에 사시나봐요^^ 쩡이님도 추운데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No.976   reply  modify 


by. 쩡이
2012/11/19
네이버에서 우연히 넥시오를 보고는,
코어스크램블, 젤로 까지 모두 찾아서 봤어요 ^^
완전 작가님.. 멋져요.
캐릭들이 다 살아있고..
배경지식도 좋고..
전체적인 스토리라인이 진중해서 좋아요.
*
젤로도 계속 연재되는 줄 알고...
계속 계속 기다리기만 하다가..
문득, 검색해보니 작년 이후로 안 나오는 것 같더라구욤ㅠ.ㅠ
설마, 끝난건가요?
네이버에 있는 6편이 모두 나온건가요?
아니면, 네이버 말고 다른 곳에서 완결을 볼 수있는건가요?
완결 볼 수 있는 곳을 갈켜 주세욤.
잉.. 6편..그건 끝이 아닐꺼예요..... ㅠ.ㅜ
포기가 안되는..
넘넘 조은 작품 이예요..
모두다 매력적인 캐릭터..
그들을 6부로 끝내는건 말도 안되요...
이건 거의 20부이상 가야 되는 멋진 구성의 작품이거든요...
너무 아쉬워요.
계속 계속 연재 해주세요~

신일숙, 황미나 선생님들 작품 이후로..
요즘 만화의 가벼움에 실증이 나고 있었는데...
단비같은 만화 입니다.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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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 유즈 modify  delete 
안녕하세요 쩡이님^^ 반갑습니다~!!
허걱...ㅜㅜ 신일숙 황미나 선생님들 작품과 비교되다니 영광이네요.
많이 부족한 작품들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캐릭터들이 생생하게 뛰어노는 만화를 그리고 싶어요.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젤로는 본래 단행본 한권 분량으로 완결이 되어있는 만화입니다:)
한권짜리 단행본으로 먼저 나오고, 웹 연재는 단행본을 몇화분으로 나누어서 업데이트가 되었어요. 6화 분량 이후에 짧은 에필로그와 외전이 남아있는데 외전의 수위 문제인지 단행본의 특전으로 남겨두기 위한 정책인지 그 이후로 업데이트 없이 마무리 된것 같네요. 외전은 두고라도 본편의 에필로그까지는 업데이트가 되었더라면 완결 느낌이 났을텐데... 웹 연재분을 보시고 중간에 끊긴 느낌을 받으신 독자분들이 꽤 계셔서 안타깝네요^^;;
...아 지금 확인해보니 점프스에는 에필로그부분까지 올라와 있네요. 네이버에 올라온 6화 분량 뒷부분에 네페이지 정도^^;;;; 에필로그가 더 있어요. 아이구 왜 네이버에선 중간에 끊겨서...ㅜㅜ
암튼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밌게 보실수 있는 만화 열심히 그리겠습니다!>_<
No.975   reply  modify 


by. 티르
2012/11/14
안녕하세요 유즈님 *^^*


아래 글들을 읽어보니 넥시오의 씬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고 있군요. ㅋㅋㅋㅋㅋ...
그만큼 그것이 이 장르에 있어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이겠지만, 그래도 그보다 본질적인 것은 거기에 이르기 까지의 과정, 감정의 교감이니까요. *^^*

....라고 말은 하면서 심의 기준이라는 것의 존재성에 대하여 오열하는 1人입니다..........
물론 젤로에서도, 코스에서도 잘 나와주었습니다만 정식 출판물에서는 동인지 만큼 가능하지는 않잖아요!! 쿨럭...!!!
...네, 농담이고요, 쟀든 연재되는 장소가 장소이니 만큼 전 오히려 넥시오에서 씬은 생각치 않았던 부분이라 이러한 언급이 그저 반가울 따름입니다. 후후후.......


그리고 손맛이 나는 배경~ 역시 그것이 수작업(?) 배경의 매력이지요~ >.<
3D는 깔끔한 대신 상대적으로 차가운 느낌이 나기 때문에....
하지만 때로는 인물을 그린 선과 배경을 그린 선이 비슷비슷해서 지저분한 인상을 주거나 인물이 잘 돋보여지지 않는 경우가 있기도 해서, 3D를 활용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


흐늘흐늘 세피오 맘에 들어요. ㅋㅋㅋ 그러면서도 결국 새끼 오리처럼 졸졸 따라 붙는게 왤케 귀여운지요. 보는 이의 유혈 사태(!!)를 유발할 정도입니다//////////
리안이도 딱 한 컷 등장했지만 그 하나가 지금까지 중에서 가장 귀여웠어요. >.<


끝으로 [긱스 스테너]씨..... 첨부터 풀네임에, 헤어 스타일이 제 취향인지라 살~짝 두근거렸었는데 이 분은 활약하는게 아니었군요......ㅡㅜ 그냥 차다니 이런 맥스 바라기........;;;;



날이 많이 추워졌네요. 제 방은 북쪽인지라, 수면 양말로는 부족해 실내화용 어그 부츠.......내지는 어그 부츠형 실내화...를 장만할 생각입니다.
추위 조심하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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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 유즈 modify  delete 
어서오세요 티르님~!!>_<
으흐흐 맞아요. 씬도 좋지만 제가 주로 좋아하는건 거기까지 이르는 감정의 흐름과 갈등이거든요!! 근데 또 아무래도 비엘이다보니...씬의 비중이 적다는걸 알고나면 조금 섭섭하기도 하고 그렇죠 ㅜㅜ
뭐 아직은 먼 얘기니까요>_< 얘네가 빨리 친해지기나 했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피오가 안친해도 친한척 잘 하는 녀석이라 다행이에요...ㅇ<-<
역시 손맛이 나는 배경이 좋은데 말이죠>_< 맘에 들게 나와주기만 하면 정말 3D  저리가라 할만큼 섬세하고 예쁘게 나와주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ㅜㅜ 그만큼 완성도가 나와주기가 쉽지 않으니까요. 또 자꾸 3D를 사용하다 보니까 손으로 그리는 소품은 전처럼 자대고 칼같이 그리기보다는 그냥 프리핸드로 슥슥 그려버리게 되더라구요. 게으름 게으름....
오리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 귀여운 느낌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리안이도....럴수...회상이라 가볍게 그렸더니 약간 SD삘의 그림체가 되면서...귀...귀여워졌나봐요!
스테너는 그냥 장면 자체가 소개하는 부분이라 풀네임이 나왔던건데 그런 기대를 하셨군요...! 맥스바라기니까여^0^ㅋㅋㅋㅋㅋㅋ
오오 실내화용 어그가 있군요. 따...따뜻할것같아요...!! 저도 겨울 물품들 좀 알아봐야겠네요+ㅅ+ 얼른 거실에 커튼을 사다 달아야할텐데 말이죠.
으흐흐 감상 감사합니다!! 티르님도 추위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No.974   reply  modify 


by. 지드
2012/11/12
커어...
세피오 왜이리 멋있어............. 으아.......... 허억허억

하느작하는 컷이 귀여워서 ㅋㅋ 웃다가..
비웃는 표정이 너무 일품이라 넋놓고 있다가..
이 시건방진 모습이야말로 정복욕(잉?)을 불타오르게 하는구나! 하면서
아 대사하나하나가 왜이리 설레고 가슴떨리냐 하고 읽다가..
마지막 컷이 정말 넘흐 알흠다워서 혼이 빠져나감.ㅠㅠㅠㅠㅠㅠㅠㅠ
......이쁘다...

그냥 이뻐... 아.. 이뻐..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구나.ㅠㅠㅠㅠ
 IP Address : 175.121.115.54 
Thank you! - 지드 modify  delete 
진짜 레알 마지막 장면 뽑아서 벽에 붙이고 싶음..ㅠㅠ
공든 그림은 빛이 나는구나. 진짜 후광나옴 ㅠㅠㅠㅠb
Thank you! - 유즈 modify  delet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세피오 이번 화에서도 나름 다사다난 했구나...!! 오오 마지막컷 ㅜㅜ 열심히 그렸음여 맘에 들어해줘서 고마워용 vvv
그림체가 미묘하게 계속 흔들거리고 있어서 무지 고생했어 ㅜㅜㅜㅜ
예전부터 그림가지고 고민은 많이 했지만 아직 득도는 멀었다..ㅜㅜ 지금은 좀 안정된거같긴한데 나중에 보면 또 어떨른지....
세피오 멋있게 그리고 싶다!!!>_<
No.973   reply  modify 


by. 아사한
2012/11/10
아아.... 님은 오셨습니다!

8화의 광휘여!!!!
...........너무 흥분해서 제가 수위(....네타의 벽)을 넘을지 안넘을지 몰라서;;;;
그냥 북에 썼어요.........

최곱니다 유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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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오오오 장문의 감상 잘 받았습니다!!>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No.972   reply  modify 


by. 아사한
2012/11/02
우후후후. 우후후후. 우후후후.

밑의 댓글들을 읽다가 발견했답니다~^^

[쭉 공수 구분이 어렵다는 여론이면 제 입으로 밝히려고 했는데 필요없을거같아요.]
세피오 역시 수 맞군요!!! 오호호호. 저의 추리(?)는 완벽했던 거시였어요! 흐흐흐흐흐.

그리고 더 행복했던 거슨!!!!

[수위가 낮다는건 얘네가 연애를 하지 않는다는것도 아니고, 잘때가 됐는데 안잔다는것도 아니고, 자긴 자는데 하나도 안보여준다는것도 아니니까]

다.... 다행이다......ㅠㅜ
괘....괜춘해요.... 뭐... 하다하다 안되면 웹에선 자르고,
책에는 차라리 19 붙이고(??) 씬도 붙이고(!!!)......
....에헷?!//////////////(...................)

뭐 저는 이로보나 저로보나 당당한 성인이니까요. 으흐흐흐흐....
성인 된지 어언.....(..................뭐...뭔가 갑자기 급 우울해지니까 여기서 끊죠.....ㅠㅜ)

결론은 저는 항상 행복해 하며 유즈님 만화를 보고 있다는 거니까요...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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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훗...^ 3^

네 뭐 그렇지요.... 사실 수라고 땅땅 못박아놓으면 아무래도 공공의 느낌이 덜해질것같은 느낌도 있어서 왠만하면 말 하고 싶지 않은 느낌이기도 한데 말이죠. 리버스는 용서못한다는 취향의 독자분들도 있고...? 일단 심정적으로 어느쪽을 수 포지션에 가깝게 두는지 정도는 밝히는게 나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말이죠. 근데 분위기 보니 그냥 다들 감 잡으신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네 ㅋㅋㅋㅋㅋ 제 만화의 아이덴티티는 언제나 당당하게 BL이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씬이 나오는게 부자연스러워서 안나오는거면 모를까....씬이 나올 상황이 되면 절대 피하는일이 없는 저라는거슬.... 요새 또 아청법이니 뭐니 말도 많고 제가 파악해둔 출판물 심의기준이라는것도 계속 그 선으로 문제없는건지 아리까리 하긴 한데 아무튼 그건 그때되면 고민할 일이고요. 아직 씬 나올때도 되지 않았는데 괜히 겁먹고 움츠리면 만화 재미없어지니까능...
결론은 계속 신나게 그리고 있다는겁니다!^0^
No.971   reply  modify 


by. 달뮤랑
2012/11/02
유즈님을 코어때부터 지켜봐왔던 뮤랑입니다

요즘 자격증공부에다 시험에다 힘든 시련을 겪고 간신히 이 자리에 있게되었습니다 ㅠㅠ

아직 나는 파릇파릇한 새싹(?)일텐데 시든 시금치마냥 세월을 다 산 느낌이예요 엉엉

그러고보니 요즘 넥시오를 못보고 있어요...

그게 젤 힘든거같아요 기숙사에서 언니들이랑 컴을 쓰는데 볼수도 없고 돈이 충전할수없다는게 문제인듯.................



이번 12월달에 꼭 정주행할껍니다!!밑에 있는분들 댓글보고 마냥 부럽..

유즈님 감기조심하시구요 힘내세요~~~


아 요즘 아청법으로 시끄럽던데 좋아하는 작가님들이나 만화가님들이 곤란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눈에서 땀이....


제가 지켜보고 있어요 힘내세요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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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달뮤랑님^^
시든 시금치라니... 많이 고단하셨나봐요. 이제 가을도 깊어져가고...날도 많이 쌀쌀해지고 있는데 맛난거라도 드시고 기운 차리셨음 좋겠네요^^
기숙사에서 살아본 적이 없어서 어떤 느낌인지 잘 모르겠네요. 개인 컴퓨터를 사용하는게 아닌가봐요~ 개인 작업을 마음놓고 할수 없다면 답답한 느낌일것 같네요.
곧 책도 나올것 같고 금새 보실수 있겠지요^^
달뮤랑님도 기운내시고 건강하세요~!!!!
저도 굳건하게 계속 힘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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